[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10일 본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무식을 뽐내며 막말을 했다”며 “가난을 거짓으로 팔면서 정치·금전적 후원을 유도하면 빈곤포르노가 맞다”고 말했다.
앞서 배 의원은 최근 ‘60억 코인 투자’ 논란의 당사자인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과거 정치후원금 모집 등 행태를 두고 빈곤 포르노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장 의원은 “빈곤 포르노가 뭔지도 모르냐, 무식한 배현진 의원”이라고 비꼬았다. 장 의원은 지난해 11월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심장병 아동의 집을 찾은 것에 대해 ‘빈곤 포르노’라고 불러 거센 역풍을 맞은 바 있다.
장 의원은 배 의원의 발언을 지적하며 “(제가 당시) 김건희 여사가 가난하다고 했나, 아동의 가난과 질병을 이용한 것을 지적한 것”이라며 “빈곤 포르노를 놓고 공개적으로 맞짱 토론을 해보자”라고 말했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이데일리) |
앞서 배 의원은 최근 ‘60억 코인 투자’ 논란의 당사자인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과거 정치후원금 모집 등 행태를 두고 빈곤 포르노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장 의원은 “빈곤 포르노가 뭔지도 모르냐, 무식한 배현진 의원”이라고 비꼬았다. 장 의원은 지난해 11월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심장병 아동의 집을 찾은 것에 대해 ‘빈곤 포르노’라고 불러 거센 역풍을 맞은 바 있다.
장 의원은 배 의원의 발언을 지적하며 “(제가 당시) 김건희 여사가 가난하다고 했나, 아동의 가난과 질병을 이용한 것을 지적한 것”이라며 “빈곤 포르노를 놓고 공개적으로 맞짱 토론을 해보자”라고 말했다.
배 의원도 즉각 반박했다.
그는 “신문방송학 전공자인 제가 장 의원 이해 수준에 맞게 처음부터 정치 앵벌이라고 쓸 걸 그랬다”며 “반성하고 자중하라”고 썼다. 그러면서 배 의원은 본인 SNS 글에 빈곤포르노 용어 설명을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