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유튜브 한 달 수익 추정치만 10억 원 이상

임영웅

임영웅의 월 수익이 무려 40억 원에 달한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8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서는 대세를 뛰어넘는 신드롬의 주인공 임영웅에 대해 다뤘다.

방송에 따르면 지난해 임영웅의 단일 음반 판매량은 약 120만 장. 그 수익은 10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글로벌 음원시장에 하루 평균 등록되는 음원 수는 수천 곡이고 음원 순위의 변화도 빠르다. 톱 100위 안에만 들어도 성공했다고 하는데 임영웅한테는 이런 상식이 통하지 않는다. 실시간에 안착시킨 노래가 평균 10곡이다. 1년이 아니고 한 달 음원 매출은 30억원 이상 될 것이다"고 예상했다.

여기에 임영웅이 운영하는 유튜브 수익도 공개됐다. "임영웅이 운영하는 유튜브는 '미스터트롯' 출연 전인 2019년 가을까지만 해도 구독자가 2만 명이었는데 4년이 지난 지금은 70배 이상이 늘어난 149만 명이다. 한 달 수익은 계산하면서도 믿기지 않는데 10억 원 이상이다"고 밝혔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김진석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