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놀면 뭐하니?' 캡처 |
[헤럴드POP=임채령 기자]멤버들이 황금 마루의 보물 찾기에 나섰다.
6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황금 마루의 보물 찾기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이 보인 가운데 신봉선은 미주에게 "너 왜이렇게 헐벗고 다니냐"고 해 눈길을 끌었다.
미주는 최근 파격적인 노출 화보를 찍은 바 있다. 등과 옆태가 훤히 드러나는 드레스였다. 유재석은 "내가 보고 나서 '에' 이게 아니라 '허참'이라고 했다"고 했다.
하하는 "나 너 턱받이만 한 줄 알았다"고 의상을 지적했고 유재석은 "나는 보고 얘가 진짜 다양한 방식으로 웃기긴 웃긴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그런가하면 하하는 "대한민국이 너 때문에 웃었다"고 했다. 그러자 미주는 "웃기려고 입은 게 아니다"며 "나는 입지도 못하냐"며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입을거다"고 했다.
한편 박진주는 오프닝에 참석하지 못했는데 건강상의 이유였다. 이에 멤버들은 박진주와 통화를 했다. 여기서 박진주는 이이경의 전화는 받지 않더니 유재석 전화는 받았다. 전화를 받은 박진주는 목이 안 나온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오늘은 딴 생각말고 쉬라"고 했다. 그러자 하하는 "외롭고 슬플 때 미주 SNS나 봐"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멤버들은 황금 마루의 보물 미션에 돌입했다. 각자 힌트를 받고 보물이 있는 장소에 찾아가는 것이었다. 이과정에서 유재석은 보물을 찾기 위해 힌트를 찾았고 63빌딩으로 가게됐다. QR코드를 찍어서 나온 힌트가 63빌딩이었기 때문이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간 유재석은 어린이들과 마주쳤다. 어린이들은 유재석을 알아보며 "유재석 삼촌이다"라며 환호성을 내질렀다.
그런가하면 하하는 갑자기 식당에 걸려온 전화를 받더니 심각한 표정을 지었고 이이경은 의자 밑에 숨겨져 있던 '보물찾기' 힌트를 발견하자마자 도주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 마지막 힌트는 가장 빨리 덕을 쟁취하는 용맹한 자가 보물을 얻을 것이였는데 이때 유재석은 용맹이라는 말을 듣고 오리배를 살폈다. 이후 이이경과 유재석이 보물을 찾았는데 진짜 보물은 유재석의 차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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