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YTN 언론사 이미지

"지난 정부에선 상상할 수 없는 일" 전 환경부장관, 尹 일회용품 사용 비판

YTN
원문보기


조명래 전 환경부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의 일회용품 사용을 공개 비판했다.

조 전 장관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석열 대통령이 일회용품을 사용하는 사진을 올리며 "일회용 플라스틱 컵과 물병을 저렇게 내놓고 쓰다니! 지난 정부에선 상상할 수 없는 일"이라는 글을 올렸다.

조 전 장관이 올린 사진은, 윤 대통령이 지난 2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 야외정원에서 출입 기자단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던 때의 사진이다.

조 전 장관은 지난 2018년 10월 문재인 정부의 두 번째 환경부 장관으로 임명됐던 환경운동가다. 참여 정부 시절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문재인 정부 당시 청와대는 일회용품 사용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2018년 청와대는 보도자료를 통해 "각종 회의나 업무에 필요한 소모품 중 플라스틱, 종이컵 등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머그컵이나 텀블러 사용 등을 권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YTN 정윤주 (younju@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현빈 손예진 아들
    현빈 손예진 아들
  2. 2김동완 가난 챌린지 저격
    김동완 가난 챌린지 저격
  3. 3쿠팡 정부 지시 논란
    쿠팡 정부 지시 논란
  4. 4하나은행 신한은행 경기
    하나은행 신한은행 경기
  5. 5통일교 특검법 논란
    통일교 특검법 논란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