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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같은 사람 맞아? 멧갈라 히메컷 뒤 '천의 얼굴' [Oh!쎈 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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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아름다운 얼굴로 여러 분위기를 내는 배우 송혜교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송혜교는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의상연구소가 개최한 멧 갈라 행사에 참석해 전세계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날 송혜교는 전에 본 적 없는 히메컷과 우아함과 섹시한 매력이 겸비된 누드톤 드레스를 선보였다.

행사 영상을 공개한 송혜교의 SNS에는 찬사 댓글이 도배됐다. 가수 겸 배우 이진은 “미모로 국위선양했네” 배우 송윤아는 “꺄아아아”, 스타일리스트 겸 방송인 한혜연은 “마지막에 끼 폭발 어쩔”, 배우 박환희는 “히메컷까지 접수해버린 울 언냐..” 인플루언서 겸 배우 기은세는 “아 진짜 미쳐", 임지연은 "하.. 입틀막 예뻐울언니"란 댓글을 달았다. 이 외에도 다수의 감탄 댓글이 이어졌다.

이후 송혜교는 "Final fitting for the Met Gala"란 글과 함께 행사 전 마지막 피팅을 담은 모습을 공개했다. 히메컷 메이크업 전 화장기 없는 얼굴과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헤어스타일, 그리고 특유의 아련한 눈빛이 인상적인 송혜교는 청순여신 그 자체. 같은 드레스이지만 본격 무대에 선 모습과 또 다른 분위기로 감탄을 자아낸다.



또 다른 게시물에서는 마치 고전 해외 여배우를 연상시키듯 고혹적인 느낌이 가득한 긴 웨이브 헤어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의 변화로 보다 깊어진 분위기를 내는 송혜교는 역시 천의 얼굴임을 느끼게 한다.


이번 '멧 갈라'에는 송혜교 외에도 블랙핑크 제니, 리한나, 패리스 힐튼, 킴 카다시안, 카일리 제너, 켄달 제너, 앤 해서웨이, 제니퍼 로페즈, 올리비아 와일드, 빌리 아일리시, 지지 하디드, 지젤 번천, 니콜 키드먼, 로버트 패틴슨, FKA 트위그스, 마고 로비 등이 참석해 비주얼 향연을 펼쳤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달 28일 오후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넷플릭스 '더 글로리'를 통해 TV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nyc@osen.co.kr

[사진] 송혜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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