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와 관련해 경매기일이 도래한 18건 모두 일정 연기됐다고 오늘 금융감독원이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전 금융권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협조로 기일이 도래한 18건의 기일이 모두 연기됐다"고 전했습니다.
금감원은 전세 사기 피해자 거주 주택의 채권 매각·경매가 진행 중인 건에 대해 매각 유예 및 기일 연기를 요청했으며 지난달 20일부터 매각·경매 상황을 모니터링 중입니다.
[김동현]
금감원은 "전 금융권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협조로 기일이 도래한 18건의 기일이 모두 연기됐다"고 전했습니다.
금감원은 전세 사기 피해자 거주 주택의 채권 매각·경매가 진행 중인 건에 대해 매각 유예 및 기일 연기를 요청했으며 지난달 20일부터 매각·경매 상황을 모니터링 중입니다.
[김동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