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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 대상 소감, 누가 뭐라거나 말거나…감동 속 533만뷰 돌파[이슈S]

스포티비뉴스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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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을 거머쥔 박은빈의 수상소감이 조회수 530만을 돌파하며 화제몰이 중이다.

백상예술대상 공식 유튜브 채널이 지난달 28일 시상식 직후 업로드한 TV부문 대상, 박은빈의 수상 소감이 3일 기준 약 533만 뷰를 기록 중이다.

감격적인 대상 수상 순간에도 주변 동료들의 축하에 고개 숙여 화답하는 것을 잊지 않는 몸에 밴 배려, 울컥하는 심경을 추스르며 조리있고 명료한 말투로 소감을 진정성있게 전달하는 모습이 많은 시청자들에게 회자되고 있는 것.

영상을 접한 시청자들 역시 "진심이 느껴진다", "선택하는 단어 하나하나가 깊이있고 품위있다", "몇 번을 다시 봐도 감동적이다", "겸손하면서도 진정성 넘친다"며 반복 재생 중인 소감을 전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수상 소감 조회수로 500만을 돌파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수치다. 다른 배우들의 소감이 적게는 1만에서 대부분 20만 정도를 기록했고, 화제성 높은 스타의 경우 100만에서 280만 정도를 기록한 것에 비해 압도적이다. 댓글은 무려 1만개가 넘게 달렸다.

올 상반기 신드롬급 인기를 누린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인기를 견인한 일등 공신인 만큼, 이견 없는 박은빈의 대상 소감에 대중이 얼마나 열렬한 박수를 보내고 있는지 엿보이는 부분이다.


특히 시인 겸 문화평론가 김갑수가 난데없이 박은빈을 저격하며 무대에 나오며 동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것까지 지극히 개인적인 잣대으로 지적하는 등 황당한 논란이 불거졌으나,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이같은 의견에 공감하지 못하는 분위기다.

오히려 지적 이후 박은빈의 소감을 향한 관심이 더욱 늘어난 상황. 수상 이상으로 박은빈의 조리있는 소감이 회자되면서 영전히 조회수가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가 인상적이다.

한편 박은빈은 백상 대상을 품에 안고 차기작 '무인도의 디바' 촬영에 한창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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