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더팩트 언론사 이미지

대통령실 "日 기시다 총리 방한 핵심 의제는 '안보·경제협력'"

더팩트
원문보기

"한일관계 전반, 북한 및 지역, 국제정세, 상호관심사 등 의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오는 7~8일 한국을 실무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대통령실은 이번 한일 정상회담의 핵심 의제는 '안보·경제 협력'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지난 3월 16일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일본 도쿄 총리 관저에서 열린 한일 정상 소인수회담에서 악수하는 모습. /대통령실 제공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오는 7~8일 한국을 실무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대통령실은 이번 한일 정상회담의 핵심 의제는 '안보·경제 협력'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지난 3월 16일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일본 도쿄 총리 관저에서 열린 한일 정상 소인수회담에서 악수하는 모습. /대통령실 제공


[더팩트ㅣ허주열 기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내외가 오는 7~8일 한국을 실무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대통령실은 이번 한일 정상회담의 핵심 의제가 '안보·경제 협력'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2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기시다 총리 방한의 가장 중요한 의제가 무엇인가. 그리고 그 의제에서 강제동원 문제 같은 과거사 문제가 차지하는 비중은 어떻게 되나. 우리 정부가 일본 측에 (과거사 문제에 대한) 추가적인 호응 조치를 요구한 바 있는가'라는 질문에 "한일 간 많은 현안이 있지만,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이 안보·경제 협력 문제이기 때문에 그 부분을 위주로 해서 논의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조금 더 자세하게 얘기하면 한일관계 전반, 북한 및 지역, 그리고 국제정세, 상호관심사, 이런 것들이 의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지난번 윤 대통령도 방일 때 친교 시간이 굉장히 많이 회자가 되고 주목을 받았는데, 이번에 기시다 총리가 방한을 할 경우 친교 시간이 어떻게 마련이 되는가'라는 질문엔 "외교란 상호주의가 대단히 중요하기도 하고, 지난번에 우리 대통령께서 일본을 방문했을 때 기시다 총리와 내외가 1, 2차에 걸친 친교의 시간을 갖도록 준비를 많이 했기 때문에 저희가 감안해서 준비를 하게 될 것 같다"면서도 "한국과 일본은 여러 가지 상황도 다르고 하니까 꼭 같은 형태의 친교 시간이라기보다는 우리에게 맞는 친교 시간을 준비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3월 윤 대통령은 방일 계기에 기시다 총리의 서울 방문을 요청했다. 기시다 총리가 약 한 달 반 만에 이 초청에 응하면서, 한일 정상 간 셔틀외교가 본격 가동될 예정인 가운데 우리 국익에 도움이 되는 어떤 성과가 나올지 주목된다.

sense83@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하나의 중국 존중
    하나의 중국 존중
  2. 2이정현 어머니
    이정현 어머니
  3. 3박철우 대행 데뷔전
    박철우 대행 데뷔전
  4. 4장원진 감독 선임
    장원진 감독 선임
  5. 5나나 역고소 심경
    나나 역고소 심경

더팩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