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플레이 매출 3위를 기록한 '붕괴: 스타레일'. /구글 플레이 캡처 |
호요버스의 신작 RPG '붕괴: 스타레일'이 구글 플레이 매출 3위에 올랐다.
2일 붕괴: 스타레일은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3위에 등극하며 빠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출시된 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이러한 상승세를 보인 데는 광활한 맵 탐사와 미궁 수수께끼, 동행 임무 등 다양한 콘텐츠와 몰입감을 높이는 스토리가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붕괴: 스타레일' 공식 이미지. /호요버스 |
지난 4월 26일 모바일과 PC 버전으로 정식 출시된 붕괴: 스타레일은 호요버스의 대표 IP인 '붕괴'를 기반으로 제작된 수집형 RPG다.
이 게임은 글로벌 사전등록자 1000만 명을 달성하고,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출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받았다.
붕괴: 스타레일은 적들과 마주치면 전투가 시작되는 콘솔 방식을 모바일에도 구현해 게임에 대한 몰입감을 더했다.
또, 높은 수준의 이펙트 효과와 섬세한 컷신의 애니메이션을 제공해 보는 재미를 높였다.
이 밖에 전체 메인 스토리를 풀더빙으로 지원하고, 캐릭터의 미세한 움직임과 환경, 시간에 따라 변하는 빛의 효과로 디테일을 살렸다.
'붕괴: 스타레일' 출발 페스티벌. /유튜브 캡처 |
4월 30일 공개된 '출발 페스티벌' 영상도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붕괴: 스타레일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진행해 붕괴: 스타레일 OST만의 아름다움을 선율로 표현했다.
호요버스 관계자는 "붕괴: 스타레일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은하계를 바탕으로 짜여진 방대한 스토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멋진 모습에 공감하시고 여행에 함께해 주신 결과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은하열차는 이제 막 출발 경적을 울렸을 뿐이니, 앞으로 펼쳐질 여행에 더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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