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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확진 1만5000명대...소규모 증감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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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10명, 위중증 137명
명동 페스티벌이 열린 1일 서울 중구 명동 거리가 시민과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연합뉴스

명동 페스티벌이 열린 1일 서울 중구 명동 거리가 시민과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위기경보 하향이 다가오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가 1만5,000명대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0시 기준 확진자가 1만5,74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해외 유입 확진 사례는 27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3,119만2,401명이 됐다.

이날 확진자는 지난주 같은 요일과 비교해 900여 명 많다. 전주 대비 확진자는 지난달 27일부터 6일 연속 소폭 증가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137명, 사망자는 10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3만4,497명이고, 누적 치명률은 0.11%가 이어졌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오는 4일(현지시간) 코로나 비상사태를 해제할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우리 방역당국도 2020년부터 3년 넘게 유지한 코로나 위기경보 수준 '심각'을 '경계'로 내릴 예정이다. 확진자 격리 기간은 기존 7일에서 5일로 단축한다.

김창훈 기자 ch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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