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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장사천재 백사장' 백종원, 나폴리 마트 식재료에 깜짝..."일본식밖에 없네"

헤럴드경제 임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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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장사천재 백사장' 캡처

tvN '장사천재 백사장'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한식당을 하기 위해 마트로 간 백종원을 깜짝 놀랐다.

30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된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서는 마트로 간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식당이 한번도 존재하지 않았던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연매출 5억의 한식당을 창업해야 하는 백종원은 산타루치아 거리에서 자리를 잡기로 했다.

현지와 조화를 이루는 메뉴로 한국식 토핑을 올린 불고기 피자, 제육피자로 시식회를 가졌지만 결과는 실패였다.

이에 백종원은 정공법을 택했다. 불고기와 제육볶음 자체는 맛있고 밥과 먹어야 어울릴 것 같다는 손님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밥과 반찬을 함께 제공하는 정통 한식 백반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그런가하면 알바생으로는 한국어가 특기라는 사람이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결과는 첫 번째 면접자였던 시모네와 마지막 면접자였던 파비오가 함께 일하게 됐다.


이후 백종원은 마트를 갔다. 하지만 마트에는 일본과 중국 식재료만 있었다. 이에 유리는 "너무 슬프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이를 보고 "우리도 빨리 시장을 개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김치 소스를 발견한 이장우는 기뻐하면서도 일본 브랜드 제품이라는 소식에 "자존심 상한다"고 말했다. 이에 백종원은 "된장은 없고 미소만 있다"고 했다.

결국 백종원은 표고버섯 대신 포르치니 버섯, 물엿 대신 아가베 시럽, 떡 대신 뇨끼, 당면 대신 쌀국수 면을 구매해 한식당을 운영하기로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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