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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목화는 '빡구' 윤성호…'더글로리' 성대모사

조이뉴스24 김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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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복면가왕' 목화의 정체는 '빡구'로 알려진 개그맨 윤성호였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신흥 가왕 '팔색조'의 황금 가면을 빼앗기 위해 등장한 복면 가수들의 듀엣 무대가 공개됐다.

'복면가왕' 개그맨 윤성호 [사진=MBC]

'복면가왕' 개그맨 윤성호 [사진=MBC]



1라운드 세번째 무대는 '카페 모카'와 '목화'의 대결이었다. '카페 모카'가 2라운드에 진출한 가운데 '목화'의 정체는 개그맨 겸 가수 윤성호였다.

윤성호는 자신만의 바보 콧물 그리기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어 '하지마' '일어나' 등 유행어를 직접 선보이기도 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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