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홍 기자]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시장 관련 전문 유튜버인 박호두와 매억남이 29일 마약 및 성매매 논란에 휘말렸다.
마야 투약은 물론 집단 성매매, 난교 등이 벌어졌다는 충격적인 소식이다.
실제로 지난 28일 밤 커뮤니티에 올라온 관련 폭로글을 보면 박호두와 매억남의 마약 투약 및 성매매 정황 등이 보인다. 마약 투약을 의심할 수 있게 하는 정황이 담긴 글과, 이미지 등이 폭로글에 첨부된 상태다.
마야 투약은 물론 집단 성매매, 난교 등이 벌어졌다는 충격적인 소식이다.
실제로 지난 28일 밤 커뮤니티에 올라온 관련 폭로글을 보면 박호두와 매억남의 마약 투약 및 성매매 정황 등이 보인다. 마약 투약을 의심할 수 있게 하는 정황이 담긴 글과, 이미지 등이 폭로글에 첨부된 상태다.
나아가 고액 성매매 정황을 짐작하게 만드는 자료도 폭로글에 첨부됐다. 글을 올린 이는 스스로 박호두 팬카페를 운영하던 인물이라 밝혔으며 모든 의혹이 사실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박호두가 지인과 함께 여자 나체사진을 돌려보고 있다는 충격적인 폭로도 있다.
유명 인플루언서 연관 정황도 있다. 실제로 관련 글에는 박호두의 집에서 나오는 김이브, 소리베베 등 유명 BJ들의 모습도 나온다.
한편 업계에서는 박호두와 매억남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일단 지켜보자'는 기류다. 아직 명확한 혐의 입증이 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다만 최근 강남에서 코인투자와 연관된 살인사건이 벌어지는 한편, 여전히 코인사기 논란도 커지고 있어 자칫 이번 논란이 시장 전반을 폄하하는 여론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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