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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환, "자기관리만 10년, CG로 지운 복근" 1일 1식+한계 없는 배우 ('나혼산') [Oh!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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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배우 우도환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28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우도환이 등장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며 남다른 자기관리로 눈길을 끌었다.

우도환은 예능 첫 출연으로 '나 혼자 산다'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처음 데뷔했을 때 연락을 받은 적이 있다. 근데 그땐 예능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하지 않았다"라며 "군대를 다녀온 후 예능을 해도 괜찮아 진 것 같아서 출연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우도환의 집은 깔끔한 내부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우도환은 "인테리어에 관심도 없고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다. 그저 평범한 가정집"이라고 말했다. 우도환은 벽에 자신의 사진을 걸어 자기애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우도환은 영양제를 알차게 챙겨먹고 바로 샤워를 한 후 5가지가 넘는 화장품을 바르며 자기관리를 했다. 우도환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피부다. 나이 들면서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선크림이다"라며 "야외 촬영을 하니까 많이 탄다. 지금 사극 촬영을 마쳤는데 아직도 이마에 상투자국이 안 없어졌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우도환은 커피 한 잔을 마시면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우도환은 "낙서하는 걸 좋아한다. 머릿속에 있는 걸 그냥 적는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우도환은 아침 루틴이라며 폼롤러로 몸을 풀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우도환은 배우 이상이와 함께 화훼단지를 가고 식사 후 산책을 하는 꼼꼼한 자기관리로 눈길을 끌었다. 우도환은 "활동량이 없을 땐 하루에 한 끼 정도 먹는 것 같다. 자기관리를 10년 정도 했다. 언제 기회가 생길지 몰라서 항상 준비했다"라며 "술도 안 먹고 라면도 안 먹는다. 3년 전에 군대에서 한 번 먹었다. 염분 때문에 국물도 안 먹고 건더기만 먹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우도환은 관리를 하지 않아도 배에 복근이 있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우도환은 사극 속에서 공개했던 복근을 보며 "저것도 CG로 조금 지운 것"이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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