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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속았수다 사과, 민폐촬영 논란에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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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아이유(사진=각 소속사 제공)

아이유(사진=각 소속사 제공)


'폭싹속았수다' 사과 입장이 전해졌다.

'폭싹 속았수다' 측이 민폐 촬영 논란에 고개를 숙인 것이다.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측은 지난 27일 오후 "먼저 불편을 겪으신 시민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안전한 촬영과 스포일러 유출 방지를 위한 과정에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귀중한 시간을 내어 방문하셨을 분들에게 좀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지 못한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촬영을 양해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촬영 과정에서 더욱 신중을 기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전라북도 고창군의 청보리밭 축제 중 '폭싹 속았수다' 측이 촬영을 진행, 청보리밭을 보러온 시민들을 제지하고 사진을 찍지 못하게 하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고 전해져 논란을 야기했다.


이하 '폭싹 속았수다' 측 공식입장 전문.

먼저 불편을 겪으신 시민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안전한 촬영과 스포일러 유출 방지를 위한 과정에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귀중한 시간을 내어 방문하셨을 분들에게 좀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지 못한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 드립니다.

촬영을 양해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촬영 과정에서 더욱 신중을 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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