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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파이터', 14년 만에 영화화…감독 최종 협상 중 [엑's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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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인기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가 다시금 영화화된다.

27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THR)는 선댄스 영화제에서 주목받은 영화 '톡 투 미'(Talk to Me)의 연출을 맡았던 호주 출신의 대니 필리포, 마이클 필리포 듀오가 '스트리트 파이터' 연출직을 두고 최종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스트리트 파이터'는 1987년 캡콤에서 제작한 대전 격투 게임으로, 특히 '스트리트 파이터 2'가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현재 '스트리트 파이터 6'가 6월 2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현재 소재나 어떤 캐릭터가 등장할 것인지는 전혀 알려지지 않았으며, 현재 각본가를 찾기 위해 노력 중인 것으로 보인다.

'스트리트 파이터'에 대한 판권을 보유한 레전더리 엔터테인먼트는 이와 관련해서 코멘트를 남기지 않았다.

한편, '스트리트 파이터'는 1994년 장 클로드 반담 주연의 영화로 제작된 바 있으며, 2009년에는 '스트리트 파이터: 춘리의 전설'이 만들어지기도 했으나 후자의 경우 엄청난 흥행 실패를 거둔 바 있다.

사진= '스트리트 파이터'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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