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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안젤리나 졸리, ‘닮은꼴’ 드레스코드 눈길

헤럴드경제 최원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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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26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국빈만찬에서 헐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와 건배하고 있다. [공동취재]

미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26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국빈만찬에서 헐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와 건배하고 있다. [공동취재]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김건희 여사가 26일(현지시간) 백악관 국빈 만찬에서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와 만났다.

이날 김 여사와 졸리는 만창장 등장 때부터 닮은 꼴 드레스 코드로 눈길을 끌었다.

김 여사는 흰색 재킷에 바닥까지 길게 내려온 화이트 드레스와 흰 장갑을 착용해 우아한 멋을 드러냈다. 액세서리는 길게 떨어지는 드롭형 귀걸이를 했으며, 실버 클러치 백을 들었다.

미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26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국빈만찬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헐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

미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26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국빈만찬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헐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


배우 안젤리나 졸리도 김 여사와 비슷한 룩을 선보였다.

졸리는 김 여사와 마찬가지로 흰색 재킷에 바닥까지 끌리는 롱 화이트 드레스를 매치했다. 졸리는 재킷을 단정하게 잠근 김 여사와 달리 재킷을 오픈해 깊게 파인 넥 라인을 강조했다. 또 골드 클러치 백과 알이 굵은 골드 진주 목걸이로 포인트를 줬다.

미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26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국빈만찬에서 헐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를 접견하고 있다. [공동취재]

미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26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국빈만찬에서 헐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를 접견하고 있다. [공동취재]


이날 졸리는 아들 매덕스를 연세대로 유학 보내면서 맺은 한국과의 인연으로 이번 만찬에 초대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만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구광모 LG회장 등 우리측 경제계 인사 35명을 포함한 내빈 200여명이 함께했다. 졸리와 아들 매덕스 외에 메이저리그(MLB) 출신 박찬호 등도 초대됐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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