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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PICK]尹, 백악관 만찬서 '아메리칸 파이' 깜짝 열창…'기립 박수'

뉴스1 이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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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맥클린 친필 사인 담긴 통기타도 깜짝 선물

尹대통령 1분간 열창…내빈들 기립박수·환호



미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열린 국빈만찬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함께 어깨동무를 하며 손을 맞잡고 있다. 2023.04.26. ⓒ 로이터=뉴스1

미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열린 국빈만찬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함께 어깨동무를 하며 손을 맞잡고 있다. 2023.04.26. ⓒ 로이터=뉴스1


미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열린 국빈만찬에서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부르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양손을 들고 환호하고 있다. 2023.04.26.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미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열린 국빈만찬에서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부르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양손을 들고 환호하고 있다. 2023.04.26.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미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6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열린 국빈만찬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발언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2023.04.26.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미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6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열린 국빈만찬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발언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2023.04.26.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국빈 방미 기념 만찬에서 윤 대통령에게 마이크를 건네고 있다. 2023.04.26.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국빈 방미 기념 만찬에서 윤 대통령에게 마이크를 건네고 있다. 2023.04.26.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미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열린 국빈만찬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가수 돈 맥클린의 친필 사인이 담긴 통기타를 선물 받고 있다. 2023.04.26.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미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열린 국빈만찬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가수 돈 맥클린의 친필 사인이 담긴 통기타를 선물 받고 있다. 2023.04.26.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서울=뉴스1) 이동원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통기타를 선물받고 자신의 애창 팝송을 깜짝 열창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만찬에서 윤 대통령에게 돈 맥클린의 친필 사인이 담긴 통기타를 깜짝 선물했다. 윤 대통령은 기타를 들고 환하게 웃으며 바이든 대통령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후 진행된 음악 공연에서 초청 가수들은 앙코르 무대로 맥클린의 '아메리칸 파이'를 불렀다.

이들은 앙코르곡으로 돈 맥클린의 ‘아메리칸 파이(American Pie)’를 추가하며 “윤 대통령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라고 들었다”고 설명했다.

공연이 끝나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윤 대통령을 무대에 초대하며 직접 불러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피아노 반주에 맞춰 노래의 첫 소절인 "어 롱 롱 타임 어고(A long long time ago, 아주 오래 전에)"를 부르기 시작했고 이를 지켜보던 내빈들은 환호했다.


약 1분간의 노래가 끝나자 내빈들은 열광하며 기립 박수를 쳤다. 놀란 눈으로 지켜보던 바이든 대통령은 윤 대통령이 노래를 잘 부르는지 "전혀 몰랐다(no damn idea)"고 박수를 보냈다.

미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6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부인 질 바이든 여사와 함께 만찬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3.04.26.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미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6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부인 질 바이든 여사와 함께 만찬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3.04.26.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미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열린 국빈만찬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건배를 하고 있다. 2023.04.26.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미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열린 국빈만찬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건배를 하고 있다. 2023.04.26.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미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열린 국빈만찬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다. 2023.04.26.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미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열린 국빈만찬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다. 2023.04.26.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미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6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열린 국빈만찬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2023.04.26.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미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6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열린 국빈만찬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2023.04.26.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미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열린 국빈만찬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바라보며 발언하고 있다. 2023.04.26.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미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열린 국빈만찬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바라보며 발언하고 있다. 2023.04.26.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미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열린 국빈만찬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가수 돈 맥클린의 친필 사인이 담긴 통기타를 선물 받고 있다. 2023.04.26.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미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열린 국빈만찬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가수 돈 맥클린의 친필 사인이 담긴 통기타를 선물 받고 있다. 2023.04.26.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국빈 방미 기념 만찬에서 윤 대통령에게 마이크를 건네고 있다. 2023.04.26.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국빈 방미 기념 만찬에서 윤 대통령에게 마이크를 건네고 있다. 2023.04.26.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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