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민경훈 기자] 27일 오후 서울 구로구 디큐브시티 더세인트에서 KBS2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이원정과 서지혜가 무대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4.27 /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