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냉전을 방불케 할 만큼 사이가 악화된 미국과 러시아가 시리아에서도 한층 더 자주 갈등 상황을 빚고 있습니다.
2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최근 2개월간 러시아 전투기들이 시리아에서 양국 간 규칙을 깨고 현지 미군 주둔 기지 상공이나 미 전투기에 갈수록 자주 근접 비행하고 있다고 미국 정부 당국자들이 전날 밝혔습니다.
이는 치명적인 오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인데요.
3월초이후 러시아군이 양국간 규칙을 위반한 횟수가 60회를 넘는다며 특히 미 전투기와 약 3해리(5.6㎞)이상 간격을 유지해야 할 러시아 전투기가 500피트(약 152m)이내로 근접한 경우만 최소 2번이라고 전했습니다.
실제로 미 국방부가 공개한 기밀해제 영상에는 러시아 전투기의 '비전문적' 행동이 담겼습니다.
지난 2일에는 시리아 영공을 침범한 러시아 Su-35 전투기가 미 F-16 전투기를 요격, 같은 달 18일에는 러시아 Su-35가 시리아 영공을 침범했다가 미 공군 전투기에 요격 당하자 2천피트(약 610m)까지 근접 기동하며 위협하는 모습도 찍혔습니다.
WSJ은 또 러시아 전투기는 이 기간 미군 상공을 20여차례 날았으며 이번 주에는 전투기뿐만 아니라 폭격기와 드론도 알-탄프 기지 상공을 비행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러시아는 이미 작년부터 시리아의 미군 주변에서 공격적인 행위를 강화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김건태·안창주>
<영상 : 로이터·미 국방부 영상정보배포 시스템·러시아 국방부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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