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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 ♥소이현 구매한 옷에 화들짝 “속옷인줄”

스타투데이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mkstpres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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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인교진. 사진|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

소이현, 인교진. 사진|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


인교진, 소이현 부부가 봄맞이 쇼핑 목록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에는 ‘이게 맞아? 소이현의 봄맞이 쇼핑 리스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두 사람은 봄맞이 쇼핑 아이템을 공개했다.

인교진은 “소이현이 패션 리더. 옷 입고 나가는 거 보면 진짜 센스 있다”라고 치켜세우며 팔불출 면모를 자랑했다.

소이현은 “따끈따끈 신상을 가지고 왔고 제가 다 직접 구매했다”고 밝혀 기대감을 자아냈다.

올해 앞 자릿수가 바뀌어 40대가 된 소이현은 “뭔가 조금 더 발악해 보고 싶은 해이기도 하고 끈을 놓고 싶지 않은 해라서 신경 써서 물건들을 구매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30과 40을 아울려야 하는 나의 패션이긴 하지만 MZ까지는 아니더라도 냄새라도 조금 풍기고 싶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소이현은 블랙 레이스 뷔스티에를 소개했는데 다소 파격적인 시스루 소재가 눈길을 끌었다.

소이현은 걱정하는 인교진에게 “설마 이거 하나만 입는다고 생각하는 거냐. 이 옷은 티셔츠나 셔츠 위에 겹쳐 입는 옷”이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인교진은 “나는 지금까지 속옷인 줄 알았다”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빈티지 무드의 반바지, 페리즐리 패턴 티셔츠, 오버핏 티셔츠 등 다소 힙한 분위기의 옷을 언방식하던 소이현은 “아이 엄마다 보니까 너무 힙해지만 나이랑 안 맞아서 안 예쁘다”면서 “내 나이에 맞게 옷에 최대한 재미를 더하는 것”이라고 쇼핑 철학을 공개했다.

소이현 인교진은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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