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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기시다, 5월 초 아프리카 순방 후 싱가포르와 정상회담 가닥

뉴스1 권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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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日·ASEAN 우호 협력 50주년…"싱가포르와의 연계 강화할 것"

기시다, 4월29일~5월5일까지 이집트·가나·케냐·모잠비크 등을 순방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지난달 17일 도쿄 관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03.17/뉴스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지난달 17일 도쿄 관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03.17/뉴스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일본과 싱가포르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앞두고 공항 정상회담을 추진하는 안을 두고 조율 중이라고 TBS테레비가 보도했다.

NHK에 따르면 마쓰노 히로카즈(松野博一) 일본 관방장관은 26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아프리카 4개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길에 싱가포르에 들려 리셴룽 총리와 회담하는 방안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TBS에 따르면 이동 시간을 줄이기 위해 리 총리가 직접 공항까지 마중을 나와 공항 내부에서 회담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마쓰다 장관은 "정상 간 상호 왕래는 일본과 싱가포르의 친밀한 관계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는 일본·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우호 협력 50주년이다.

이어 마쓰다 장관은 "자유롭고 열린 국제질서를 유지하고 강화하기 위해 싱가포르와의 연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싱가포르와의 정상회담에 앞서 기시다 총리는 4월29일부터 5월5일까지 이집트·가나·케냐·모잠비크 등을 순방하며 정상회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realk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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