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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 다시 감소세로…1주 전보다 116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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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1만6383명, 위중증 153명, 사망 15명
코로나19 팬데믹이 지나고 마스크 없는 봄이 찾아오면서 식료품이 주력인 대형마트에서도 패션, 화장품 수요가 늘고 있다. 지난 23일 서울의 한 쇼핑몰 의류 판매점 모습. 연합뉴스

코로나19 팬데믹이 지나고 마스크 없는 봄이 찾아오면서 식료품이 주력인 대형마트에서도 패션, 화장품 수요가 늘고 있다. 지난 23일 서울의 한 쇼핑몰 의류 판매점 모습. 연합뉴스


소폭 증가세를 보였던 코로나19 유행이 다시 감소세로 전환됐다. 전날에 이어 이틀째 전주 대비 줄어든 1만6,000여 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6,38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1주일 전인 지난 19일(1만6,499명)보다 116명 줄었다. 누적 확진자는 3,111만4,786명이 됐다.

이달 중순부터 11일간 증가했던 하루 확진자 수는 전날에 이어 이틀째 감소했지만 위중증 환자는 153명으로 전날보다 4명 늘었다. 사망자는 15명, 누적 사망자는 3만4,449명이다. 누적 치명률은 0.11%다.

류호 기자 h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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