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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자체 등급분류 취약점, 모니터단으로 보완

아시아경제 이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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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위 내달 1일부터 마흔다섯 명 모집
영상물등급위원회는 OTT 자체 등급분류 제도 시행에 따라 모니터단을 모집한다. 자체 등급분류는 영등위를 거치지 않고 콘텐츠 등급을 자체적으로 분류하는 제도. 영등위는 다음 달 말 첫 사업자를 발표한다.


모니터단은 자체 등급분류의 취약점을 보완하는 조직이다. 관련 영상물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적절성을 평가한다. 표시사항 준수 여부 등도 확인한다. 영등위는 전문 모니터 열다섯 명, 일반 모니터 서른 명 등 마흔다섯 명을 모집한다. 전자는 등급분류 경험이 있는 영상·미디어 전문가, 후자는 영상물에 관심이 많은 만 스무 살 이상이 대상이다. 영등위 관계자는 "1년 이상 경력이 단절된 경력 보유 여성에게 가점을 부여하고, 관련 기관 협조에 기대어 장애인도 모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모집 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다. 선발된 인원은 관련 교육과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6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한다. 자세한 내용은 영등위 누리집 참고.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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