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머니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음주운전 하는 것 같다" 시민 신고…현직 경찰 간부 딱 걸렸다

머니투데이 김미루기자
원문보기
[머니투데이 김미루 기자]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대구에서 현직 경찰 간부가 음주 운전을 하다가 시민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24일 뉴스1에 따르면 대구 수성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남부경찰서 소속 A경정을 입건했다고 이날 밝혔다.

A경정은 이날 오전 3시10분쯤 대구 수성구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는 시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오전 3시54분쯤 A경정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를 측정했다. 당시 수치는 면허 정지 수준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경정을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A경정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미루 기자 miroo@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2. 2전현무 기안84 대상
    전현무 기안84 대상
  3. 3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4. 4삼성생명 신한은행
    삼성생명 신한은행
  5. 5김연경 신인상 수상
    김연경 신인상 수상

머니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