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매일경제 언론사 이미지

‘어쩌다 마주친 그대’ 김동욱·진주희, 손에 대본 떼지 않은 채 집중

매일경제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원문보기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 극본 백소연 / 제작 아크미디어) 측은 22일 김동욱(윤해준 역), 진기주(백윤영 역), 서지혜(이순애 역), 이원정(백희섭 역) 등 배우들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 장면에서 ‘시간 여행자’ 윤해준 역의 김동욱은 액션신을 찍기 전 대본을 살피고, 모니터링까지 꼼꼼하게 확인하는 등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사진=아크미디어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사진=아크미디어


평범한 직장인에서 여고생으로 신분을 위조한 백윤영 역의 진기주는 대본집에서 손을 떼지 않은 채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귀여운 키링이 달린 책갈피가 특히 시선을 끈다.

문학소녀 이순애 역을 맡은 서지혜는 책을 들고 카메라를 쳐다보며 싱그러운 미소를 지어 보이는 등 풋풋한 여고생의 모습이다.

긍정적인 음악소년 백희섭 역을 맡은 이원정 또한 귀여운 포즈와 함께 훈훈한 미소를 발산하는 등 설렘을 자극한다.


1987년 우정리 마을을 지키는 형사 동식 역의 최영우는 MZ세대다운 일명 ‘갸루피스’를 하고 있고,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중요한 포인트가 될 ‘봉봉 다방’ 성냥갑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다양한 케미를 선보일 서지혜, 이원정, 홍나현(이경애 역)의 3인방 단체 컷은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한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가 이처럼 다채로운 매력이 보이는 현장 분위기와 배우들의 완벽한 호흡 속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첫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한편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로, 과거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선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서로 목표가 이어져 있음을 깨닫고 사건을 풀어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오는 5월 1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원숙 컨디션 난조
    박원숙 컨디션 난조
  2. 2윤정수 원진서 결혼
    윤정수 원진서 결혼
  3. 3통일교 특검 수사
    통일교 특검 수사
  4. 4박지훈 정관장 삼성 승리
    박지훈 정관장 삼성 승리
  5. 5김장훈 미르 신부 얼굴 노출 사과
    김장훈 미르 신부 얼굴 노출 사과

매일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