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폭발물 테러를 당할 뻔했던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살해하겠다는 협박성 이메일이 일본 중의원에 접수됐습니다.
NHK와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들은 어젯밤 9시를 넘긴 시각 중의원 홍보과에 "곧 일본 총리를 살해한다"는 익명의 메일이 도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일본 국회에는 19일에도 종교단체와 관련돼 있다고 밝힌 인물이 중의원과 참의원 의원회관에 "고성능 폭탄과 사린 발생 장치를 대량으로 설치했다"는 이메일을 보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독가스의 일종인 사린은 지난 1995년 옴진리교가 벌인 도쿄 지하철역 테러 당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일로 중의원과 참의원은 출입자의 소지품 검사 등 경비 체제를 대폭 강화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지난 15일 와카야마시 어시장에서 선거 유세 활동을 하던 중 주변에 폭발물이 떨어졌으나 신속히 대피해 큰 위기를 모면했습니다.
용의자인 24살 기무라 류지가 던진 폭발물은 낙하 이후 50초가량 지난 뒤 폭발했습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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