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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개미들 꽂힌 ‘이것’…주식보다 더 몰렸다

매일경제 백지연 매경닷컴 기자(gobaek@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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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 [사진 제공 =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 [사진 제공 = 한국예탁결제원]


올해 1분기 증권결제 일평균 거래량이 전년동기대비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개인투자자들의 채권투자가 급증하면서 전년동기대비 크게 늘어났다.

2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분기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한 증권결제대금은 일평균 25조1000억원으로 전년동기(30조4000억원) 대비 17.4% 감소했다. 직전분기(25조2000억원)보다는 0.5% 줄어든 수준이다.

장내·외 포함 주식결제대금은 1조5000억원으로 직전분기(1조4000억원) 대비 7.2%, 전년동기(1조8500억원) 대비 19.2% 감소했다.

장내·외 채권 결제대금은 23조6000억원으로 직전분기(23조8000억원) 대비 1.0%, 전년동기(28조5000억원) 대비 17.3% 줄었다.

우선 장내시장 현황을 보면 주식시장 일평균 결제금액은 6500억원으로 직전분기(6300억원) 대비 4.0% 오르는 데 그쳤다.

장내 채권시장 일평균 결제대금이 2조1300억원으로 직전분기(1조6300원) 대비 30.5% 늘었다. 거래대금 또한 5조8600억원으로 직전분기대비 25.5% 증가했다.


기관투자자 결제 동향을 보면 1분기 주식기관투자자결제 일평균 결제대금은 8500억원으로 직전분기(7700억원) 대비 9.7% 증가했다.

채권기관투자자결제 일평균 결제대금은 21조5000억원으로 직전분기(22조2000억원) 대비 3.3% 줄었다.

채권 종류별 일평균 결제대금은 국채가 4조8600억원(44.7%)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서 금융채 3조1100억원(28.6%), 통안채 1조4000억원(12.8%)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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