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넷플릭스가 계정 비밀번호 공유 단속을 확대한다고 19일 IT매체 테크크런치 등 외신이 전했다.
이는 사용자가 계정에 '주요 위치'를 설정해 주요 위치 외의 장소에서 누군가 계정을 사용하면 사용이 차단되는 시스템이다. 계정을 공유하기 위해 별도의 요금을 지불해야 하는 것. 계정당 최대 2명의 추가 회원 등록이 가능하며, 요금은 국가별로 상이하다.
현재 이 시스템은 캐나다, 뉴질랜드, 포르투갈, 스페인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미국 등 다른 국가에서도 시행될 예정이다.
[사진: 플리커]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넷플릭스가 계정 비밀번호 공유 단속을 확대한다고 19일 IT매체 테크크런치 등 외신이 전했다.
이는 사용자가 계정에 '주요 위치'를 설정해 주요 위치 외의 장소에서 누군가 계정을 사용하면 사용이 차단되는 시스템이다. 계정을 공유하기 위해 별도의 요금을 지불해야 하는 것. 계정당 최대 2명의 추가 회원 등록이 가능하며, 요금은 국가별로 상이하다.
현재 이 시스템은 캐나다, 뉴질랜드, 포르투갈, 스페인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미국 등 다른 국가에서도 시행될 예정이다.
넷플릭스는 올 1분기 해당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었으나, 사용자 반발로 도입 계획을 2분기로 연기했다. 일부 사용자들은 이러한 넷플릭스의 계정 비밀번호 공유 단속을 반대하고 있다.
넷플릭스는 "이번 변화를 통해 기업과 사용자 모두에게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했으나, 사용자 성장에 일시적 영향도 따를 것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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