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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작가가 직접 댓글 관리한다…네이버웹툰, 기능 도입

연합뉴스 김경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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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만화·베스트도전 전용 시스템 '크리에이터스' 권한 확대
네이버웹툰 '크리에이터스'에서 댓글을 관리하는 모습[네이버웹툰 제공]

네이버웹툰 '크리에이터스'에서 댓글을 관리하는 모습
[네이버웹툰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네이버웹툰의 아마추어 플랫폼에서 연재 중인 작가들이 자기 작품에 달린 댓글을 직접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네이버웹툰은 19일 도전만화·베스트도전 창작자 전용 시스템 '크리에이터스'에 댓글 관리 기능을 새로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능 도입에 따라 창작자는 댓글창을 닫거나 악성 댓글을 남긴 이용자의 추가 댓글 작성을 막을 수 있게 됐다. 제한할 수 있는 이용자는 최대 300명이다.

또 마음에 드는 댓글을 최상단에 노출하거나 창작자가 직접 남긴 댓을 표시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아마추어 작품 연재 단계에서부터 창작자와 독자 간 상호작용이 활발하게 이뤄지면 팬덤을 형성할 수 있고, 정식 데뷔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네이버웹툰은 기대했다.

도전만화와 베스트도전은 네이버웹툰의 아마추어 플랫폼이다.


현재 네이버웹툰은 도전만화에 자유롭게 연재되는 아마추어 작품 가운데 인기가 많은 작품을 선별해 베스트도전 플랫폼에서 공개하고, 이 가운데 반응이 좋은 작품은 정식 연재하는 2단계 승격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김효정 네이버웹툰 프로덕트 총괄 리더는 "네이버웹툰의 승격 모델은 창작자가 정식 연재로 데뷔하는 과정에서 탄탄한 독자 팬덤을 형성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라며 "아마추어 창작자가 독자와 긍정적으로 소통하고 창작 활동에 동기 부여받을 수 있는 플랫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heev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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