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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지도부, 4·19혁명 기념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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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대표, 박근혜 예방 순연
비 내리는 18일 오전 시민들이 서울 강북구 4.19 민주묘지 사월 학생 혁명 기념탑을 참배하고 있다.  연합뉴스

비 내리는 18일 오전 시민들이 서울 강북구 4.19 민주묘지 사월 학생 혁명 기념탑을 참배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야 지도부가 19일 일제히 4·19혁명 기념식에 참석한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등 여야 지도부는 이날 오전 서울 강북구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열리는 제63주년 4·19혁명 기념식을 찾는다.

국민의힘은 김 대표를 포함해 윤재옥 원내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철규 사무총장 등 지도부가 총출동한다. 당초 이날 대구에서 전직 대통령 박근혜씨를 만나는 것도 검토됐으나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보훈처에서 주관하는 이날 기념식에는 4·19 혁명 유공자와 가족, 정부 주요 인사를 포함해 1500여명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념식에서 고(故) 전한승 열사(당시 수송국민학교 6학년)의 후배 학생들이 맹세문을 낭독하고, 4·19혁명 참여 고등학교인 대광고·동성고·중앙고의 후배 학생들이 애국가를 제창한다.

문광호 기자 moonl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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