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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누가 입느냐가 중요"…제니의 '2만원 탱크톱' 완판됐다

머니투데이 채태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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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니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캡처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27)가 남다른 영향력으로 16달러(약 2만1000원) 탱크톱을 완판시켰다.

미국 매체 롤링 스톤(Rolling Stone)은 17일(현지시간) '제니의 영향력 : 투어에서 입은 16달러짜리 탱크톱이 바로 완판됐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앞서 제니는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도쿄. 놀라운 2일 동안 너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꽃무늬 탱크톱 의상을 입은 제니의 모습이 담겼다.

이 탱크톱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SPA 브랜드 옷으로 가격은 16달러다. 제니가 해당 옷을 착용한 사실이 전해지자, 브랜드의 공식 웹사이트에서는 탱크톱 판매가 빠르게 마감됐다.

해당 브랜드 관계자는 "우리는 블랙핑크의 열렬한 팬인데, 제니가 우리 옷을 입은 걸 보고 꿈을 이룬 것 같았다"며 제니의 착용으로 탱크톱 의상이 완판됐다고 전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약 150만명을 동원하는 글로벌 월드 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진행 중이다. 지난 15일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개최된 '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코첼라)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하기도 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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