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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게 칠해진 호날두 발톱, 이유는 UFC 타이슨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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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데일리메일 캡처

출처 | 데일리메일 캡처



[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발톱이 검게 칠해져있는 이유는 뭘까.

영국 데일리메일은 18일(한국시간) “호날두가 사우나에 있는 사진 한 장을 공유했는데, 팬들은 그의 검게 칠해진 발톱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이유는 있다. 독일 일간지 빌트에 따르면 MMA 파이터나 축구선수 등의 운동선수들은 손발톱에 곰팡이와 박테리아를 방지하기 위해 검게 칠해 보호막을 만드는 것이다.

매체는 “많은 최고의 운동선수들은 몇 시간 동안 땀에 젖은 신발을 신는다. 곰팡이와 박테리아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일”이라며 “복싱 전 헤비급 챔피언인 마이크 타이슨도 그렇게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호날두는 지난해 12월말 사우디아라비아리그 알나스르로 적을 옮겼다. 주장 완장을 찬 그는 12경기서 11골을 기록 중이다. 알나스르는 승점 53점으로 2위다. 선두에 매겨진 알이티하드(승점 56)와 승점 간격은 3이다.

다만 루디 가르시아 감독이 팀을 떠났다. 다수의 매체는 호날두와 불화설을 이유로 들기도 했다. 새 감독 부임 전까지는 19세 이하 팀 딩코 젤리치 감독이 알나스르를 지휘한다. kk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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