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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 1주 전보다 약 900명 증가…나흘째 전주 대비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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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130명, 사망자 4명
지난달 29일 서울 중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내부를 정리 중이다. 연합뉴스

지난달 29일 서울 중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내부를 정리 중이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유행이 소폭 증가하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 수가 전주보다 약 900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94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는 3,099만4,088명이 됐다.

전주 대비 증가세는 지난 14일 이후 나흘째 이어졌다. 1주일 전인 지난 10일(4,005명)과 비교하면 941명 늘었다. 다만 전날(1만188명)보다는 5,242명 감소했다.

위중증 환자 수는 130명으로 전날(122명)보다 8명 많다. 100명대가 이어진 건 이날로 57일째다. 전날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만4,376명이다. 누적 치명률은 0.11%다.

류호 기자 h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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