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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물 테러' 日기시다 지지율 45.3%로 '껑충'…전월비 10.2%p↑

뉴스1 권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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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조사 결과 지지율 지난달 대비 10%p 이상 올라

지지율 대폭 상승에도 정책 관련 질문엔 여전히 부정 평가가 우세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6일(현지시간) 도쿄 총리 관저에서 취재진을 만나 “테러 용의자를 제압한 어민에게 직접 감사 전화를 했다”고 밝히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6일(현지시간) 도쿄 총리 관저에서 취재진을 만나 “테러 용의자를 제압한 어민에게 직접 감사 전화를 했다”고 밝히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일본 기시다 내각 지지율이 지난달보다 10%포인트(p) 이상 큰 폭으로 뛰었다고 17일 테레비 아사히가 보도했다.

ANN이 15~16일 이틀 동안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기시다 내각 지지율은 45.3%를 기록했다. 3월 대비 10.2%포인트 급상승한 것이다.

비지지율은 34.6%로 지지율이 비지지율을 앞섰다. 지난 14일 공개된 지지통신의 여론조사에서 8개월 연속 비지지율이 지지율보다 높게 나타났던 기조가 반전됐다.

여론조사 첫날이었던 15일,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와카야마현에서 중의원 보궐 선거를 응원하는 가두연설을 앞두고 폭발물 습격을 받았다.

총리 습격이 여론조사에 영향을 미쳤는지는 불확실하다. ANN과 같이 15~16일 동안 여론조사를 실시한 마이니치신문이 집계한 지지율은 36%, 비지지율은 56%였다.

지지율을 제외한 정부 정책 관련 문항에서는 부정적 평가가 더 높았다. 정부가 내건 저출생 대책으로 저출생 문제가 "개선되지 않을 것"이라고 답한 국민은 80%를 차지했다.


아울러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재원 마련을 위해 국민 부담을 늘리는 것에 "지지하지 않는" 국민은 약 60%로 과반이었다..

방위비 증세에 대한 여론도 여전히 비지지층이 55%로 부정적 여론이 앞섰다.

한편 지난달부터 착용이 자율화된 마스크를 여전히 "착용하고 있다"고 답한 사람은 56%로 나타났다.


5월8일부터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독감과 같은 '5류'로 하향되면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 이와 "그럴 수 없을 것"이라고 대답한 이는 반반으로 집계됐다.

realk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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