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머니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K-UAM' 핵심기술개발 사업 '신속 예타' 적용한다

머니투데이 이민하기자
원문보기
[머니투데이 이민하 기자]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핵심기술개발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선정


국토교통부는 총 사업비 2997억원 규모의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안전운영체계 핵심기술 연구개발(R&D)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대상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R&D 사업은 이달 12일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예타 조사 대상으로 선정, 과기부의 신속조사 방식(Fast-track)이 적용되는 첫 사례가 될 예정이다. 이에 예타 조사기간이 기존 7개월에서 4.5개월로 단축된다. 올해 7~8월께 사업 추진 여부가 확정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앞서 현 정부 12대 주요 R&D 사업인 '국가전략기술 프로젝트'에도 선정됐다.

국토부는 2025년 UAM 초기 상용화 이후 2030년 본격 성장기에 대비해 안전한 운영을 위한 핵심기술을 선제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이번 R&D 사업을 기획했다. △항행·교통관리 △버티포트 운영·지원 △안전인증, 통합실증 총 세 가지 분야에 대한 핵심기술 개발을 위해 5년간 2997억원을 투자하는 계획이다.

항행·교통관리 분야는 UAM 노선 실시간 자동화 설계(동적회랑), 도심 기상관측·예측 기술 등 연구개발이다. 버티포트 운용·지원 분야는 이동형·모듈형 버티포트 설계·건설 기술 등을 개발한다. 안전인증, 통합실증 분야는 UAM 인증체계 마련, 통신·항법·감시 통합실증 기술 등 개발 사업이다.

올해 8월부터 추진되는 실증사업(그랜드 챌린지)과 초기 상용화를 위해 현재 추진 중인 2개 R&D사업과 연계될 경우, 큰 상승 효과가 생길 것이라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전형필 국토교통부 모빌리티자동차국장은 "UAM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해서는 우리 손으로 관련 기술들을 개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산업 초기단계부터 투자할 수 있도록 이번 예비타당성 조사 과정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민하 기자 minhari@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차은우 탈세 의혹
    차은우 탈세 의혹
  2. 2박나래 주사이모
    박나래 주사이모
  3. 3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4. 4세레스틴 영입
    세레스틴 영입
  5. 5김시우 김성현 공동 3위
    김시우 김성현 공동 3위

머니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