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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LOL 국대 선발 기준 바뀐다… “최근 2년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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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SP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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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재형 기자] 올해 9월 말 닻을 올리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리그 오브 레전드(LOL) 국가대표 엔트리는 어떻게 짜여질까.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KeSPA)가 제 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e스포츠 국가대표 선발 현황을 발표했다. KeSPA에 따르면 LOL 종목 국가대표는 지표 검토기간, 지표 등에서 소폭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KeSPA는 지난 14일 제 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e스포츠 국가대표 선발기준 및 현황’을 발표하면서 진행 상황을 공유했다. LOL 국가대표 지도자는 김정균 감독으로 동일하며, 이번 국가대표 차출 검토대상은 2023년 2월 기준 4대 리그(LCK, LPL, LEC, LCS)에서 현역으로 활동 중인 만 16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적 선수다.

선발 기준 재정립에 대해 KeSPA 측은 “시즌 별 게임 패치 변화, 전략(메타) 변화 등으로 인한 2022년 기선발 선수의 역량 변화가 불가피한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선수 선발을 위한 지표 검토 기간은 줄어들었다. 기존 2019년부터 최근 4년 간의 지역 리그 및 국제대회(롤드컵, MSI)에서 2021년부터 최근 2년 간의 지역 리그 및 국제대회 성적으로 바뀌었다.

포지션별 2인으로 총 10명의 예비 엔트리 선발에서 최소 3인~4인의 예비 엔트리를 선발하는 것으로 선수 검토의 폭은 더욱 넓어졌다. 예비 엔트리는 1차 검토지표인 최근 2년 간의 지역 리그 및 국제전 성적, 개인 수상 이력을 기반으로 선발한다.


이후 예비 엔트리를 대상으로 추후 확정될 대한체육회 최종엔트리 자료 제출기한 내에서 최대로 검토 가능한 2023 MSI 포함, 2차 검토지표 및 팀 구성 방향, 잠재적 후보군 조합을 추가로 검토 후 최종 엔트리 6인을 선발한다. 2차 검토지표는 포지션 공통, 정글, 서포터, 원거리 딜러 각각 상당한 세부 지표로 짜여져 있다.

한편 LOL 종목을 제외한 다른 종목에서는 큰 변화가 없을 예정이다. ‘피파 온라인4’는 기존 2명의 선수에 새로 2명을 추가로 선발했다. 이들 중 최종 엔트리 2인을 선발한다. ‘스트리트파이터5’는 예비 엔트리 3인을 유지하며 이중 최종 2명을 뽑는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기준을 그대로 유지한 채, 다시 예비 엔트리를 구성할 예정이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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