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생생정보 청춘시대 방송 캡처 |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지난 13일 방송된 생생정보 청춘시대에서는 '월 천만원' 이라는 키워드가 공개되며 식당에서 주방 후드를 청소하는 월 순수익 1천만원의 사나이 32세 젊은 청년 정우람 사장이 소개됐다.
그는 청소 창업은 어떻게 알고 시작하게 됐는지에 대한 질문에 "원래 꿈은 요리를 좋아해 가게를 운영하는 것이었으나 매장을 오픈한 후 코로나19로 지속적인 매출하락에 따라 운영 실패를 경험했다"라며 "하지만 평소 매장관리에 있어 위생, 청결을 중요하게 여겨 매일같이 했던 청소에 대해 창업으로 전환하는 것은 어떨까란 생각을 실행에 옮겨 전문지식을 쌓아가며 수행능력을 키워가던 도중 '프리미엄 친환경 청소 업체 비하인드'를 만나 지금의 순수익 월 천만원 젊은 사장이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창업비용에 대해선 그는 "비하인드를 통해 시작한 청소 창업 비용으로 1,000만원이 들었다. 실패했던 식당 창업 때 들었던 1~2억대 비용의 10분의 1밖에 되지 않는 소자본 창업 인데다가 무점포로 시작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라는 점에서 다른 업종보다 진입장벽이 낮아 리스크를 최소화 할 수 있었고 현재 월 순수익으로 1천만원을 벌고 있으니 사실상 창업비용이라 말하기에는 거창한 표현 같다(웃음)"고 밝혔다
또한, 수익성과 안정성에 대한 질문에 "현재는 건수에 따라 많게는 3천, 적게는 1천만원의 순수익을 가져간다 무엇보다 비하인드 본사에서 거래처(건수)를 지원해주던 것이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이라고 답했다.
'프리미엄 친환경 청소업체 비하인드' 관계자는 KBS 2TV생생정보 청춘시대 방송 이후 "성공적인 삶을 살고있는 정우람 사장을 보고 청소 창업을 꿈꾸는 분들에게 선한 영향력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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