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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여고' 나온 민주당 한상현, 우주항공청 '사천 설립' 힘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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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욱 기자]
(사진제공=한상현 경남도의원)왼쪽부터 한상현 도의원, 정청래 과방위원장, 박완수 도지사

(사진제공=한상현 경남도의원)왼쪽부터 한상현 도의원, 정청래 과방위원장, 박완수 도지사


(사천=국제뉴스) 구정욱 기자 = 진주여고를 졸업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한상현 경남도의원이 서부경남의 주요 현안, 그 중에서도 우주항공청 특별법 통과와 사천 조기 설립에 힘을 보태고 있어 화제다.

그는 지난 12일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함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정청래 위원장과 고민정 최고위원(더불어민주당, 광진구을)을 만나 우주항공청의 조속한 출범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올해 상반기 내 특별법 통과를 건의했다.

이날 방문은 우주항공청 설립을 위한 특별법이 지난 4일 국무회의를 통과하고 6일 국회에 제출됨에 따라 특별법 조기 통과를 건의하고 우주항공청 사천 설립을 위해 경남도의 준비사항을 설명하기 위해 이뤄졌다.

무엇보다 국민의힘 당적을 가지고 있는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 소속 한상현 의원이 우주항공청의 연내 설립을 위해 '초당적 협치'를 하고 있는 점이 주목을 받고 있으며, 실제로 한 의원은 위원장 면담 전 과방위소속 의원들에게 국회 차원의 초당적 협력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에 같은당 정청래 과방위 위원장으로부터 "우주항공청 특별법이 5월 안에 상임위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화답을 이끌어낸 것은 의미있는 큰 성과로 평가된다.

한상현 의원은 "국가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경남도의 핵심사업을 추진하는데 여야는 따로 없다고 생각한다"며, "특별법 통과에 그치지 않고 조속히 설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 의원은 13일 오전 '국제뉴스'와의 통화에서 "진주여고를 나왔으며, 지금 함양에 살고 있다. 서부경남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과방위에 스무 번도 넘게 왔다. 여러 가지 많은 노력을 했다"고 전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lawyer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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