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스1 언론사 이미지

강릉 산불에 문화재도 비상…문화재청 "경포대 현판 7개 인근으로 옮겨"

뉴스1 조재현 기자
원문보기

"경포대·선교장 살수 작업 진행"

강릉 방해정 일부 소실·상영정은 전소



11일 발생한 산불 피해를 막기 위해 경포대 현판을 제거 중인 모습. (문화재청 제공)

11일 발생한 산불 피해를 막기 위해 경포대 현판을 제거 중인 모습. (문화재청 제공)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강원도 강릉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확산하자 문화재청이 문화재 보호에 나섰다. 현재 산불은 국가지정문화재 보물인 경포대 인근까지 번진 상황이다.

문화재청은 11일 오후 "강릉 경포대 현판 총 7개를 떼내어 인근의 오죽헌박물관으로 옮기는 중"이라고 밝혔다. 경포대는 동해안 일대의 명승지 8곳을 뜻하는 관동팔경(關東八景) 중 하나다.

문화재청은 불이 경포대 인근까지 접근하자 경포대와 국가민속문화재인 선교장에 대한 살수 작업도 진행했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두 곳에서는 아직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이번 산불로 강원도 유형문화재인 강릉 방해정 일부가 소실됐다. 경포호 주변의 작은 정자인 상영정은 전소됐다고 문화재청은 전했다.

이번 산불은 이날 오전 8시22분쯤 강릉시 난곡동 일대 야산에서 발생했다.

cho8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해찬 건강 악화
    이해찬 건강 악화
  2. 2양현민 최참사랑 득녀
    양현민 최참사랑 득녀
  3. 3린샤오쥔 올림픽 출전
    린샤오쥔 올림픽 출전
  4. 4토트넘 수비수 영입
    토트넘 수비수 영입
  5. 5정관장 소노 경기
    정관장 소노 경기

뉴스1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