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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기시다, G7 한달 앞두고 '글로벌 사우스' 방문 검토

뉴스1 권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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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 등 공동 대처 위해 글로벌 사우스와 연계 강화 방침

방문 성사 된다면 4월 말~5월 초가 유력



17일 일본 도쿄 관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발언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17일 일본 도쿄 관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발언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골든위크(4월29~5월7일) 연휴에 '글로벌 사우스'라 불리는 아시아와 아프리카 남반구 소재 신흥·개발도상국을 방문하는 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10일 지지통신 등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우크라이나 위기 등에 공동 대처하기 위해 글로벌 사우스와의 연계를 강화할 목적으로 이같은 방문 안을 조율 중이다.

기시다 총리는 "주요 7개국(G7) 의장국으로서 법치에 따른 국제질서 유지를 강화하는 리더십을 발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글로벌 사우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관여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관점에서 사정이 된다면 방문하고 싶다"고 의지를 보였다.

FNN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이전에도 글로벌 사우스와의 관계성을 중시한다는 뜻을 표현해 왔다.

realk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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