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늦은 오후부터 비…"황사 섞여 내릴 가능성"

(제주=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11일 제주는 늦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

비 내리는 제주 [연합뉴스 자료사진]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 내외다.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예상된다.

육·해상에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

기상청은 이날 중산간 이상 지역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또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서쪽먼바다에 바람이 초속 8∼13m로 약간 강하게 불고, 물결이 1∼2.5m로 다소 높게 일겠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남동진하면서 오늘 내리는 비에 섞여 내리고, 오후부터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dragon.me@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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