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정명근 경기 화성시장은 10일 국토교통부에서 원희룡 장관과 만나 진안 테크노폴 조성 등 지역 현안 해결에 협조를 요청했다.
미국 실리콘밸리나 프랑스 소피아 앙티폴리스처럼 연구부터 교육, 산업, 주거 기능을 한데 모은 도시를 뜻하는 테크노폴 조성은 정 시장의 핵심 공약 사항이다.
정 시장은 원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 화성 진안 테크노폴 조성을 위한 특화단지 지정 ▲ 택시 부족 문제 해소 ▲ 서해안권 미래 자동차 생산 클러스터 우정미래첨단산단 조성 등에 협조해 달라고 건의했다.
정명근 화성시장, 원희룡 국토부 장관 면담 |
미국 실리콘밸리나 프랑스 소피아 앙티폴리스처럼 연구부터 교육, 산업, 주거 기능을 한데 모은 도시를 뜻하는 테크노폴 조성은 정 시장의 핵심 공약 사항이다.
정 시장은 원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 화성 진안 테크노폴 조성을 위한 특화단지 지정 ▲ 택시 부족 문제 해소 ▲ 서해안권 미래 자동차 생산 클러스터 우정미래첨단산단 조성 등에 협조해 달라고 건의했다.
정 시장은 "국토부가 작년 12월 신안산선 향남 연장 사업을 승인한 데 대해 감사하다"며 "100만 인구 특례시를 향해 가는 시점에서 지역 균형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필요한 현안들에 대한 건의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달라"고 했다.
이에 원 장관은 "화성시의 지역적인 특성을 이해하고 있다"며 "제안하신 사업들을 잘 살펴서 도움을 드릴 수 있게 하겠다"고 답했다.
goa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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