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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첫 정책지원관 접수 마감…432명 응시 경쟁률 4.3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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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의회 전경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의회 전경


경기도의회 처음으로 선발하는 ‘정책지원관’ 원서접수 마감 결과, 78명 정원에 32명이 응시 4.3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도의회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전문인력인 정책지원관 모집에 432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했다.

도의회는 지난해 1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라 의원 정수 156명의 2분의 1인 78명을 정책지원관(일반임기제 행정6급)으로 채용하기로 했다.

임기는 1년이고, 근무실적에 따라 총 5년의 범위 내에서 연장할 수 있다.

주요 업무로는 ▲조례안(제·개정,폐지) 등 의원발의안 초안 작성, 입법정책 검토 ▲예산·결산 심의 관련 자료 수집·조사·분석 지원 ▲행정사무 감사·조사, 서류제출 요구서 작성과 관련 자료 취합·분석 지원이 있다. 또 ▲의원의 도정질의서 작성과 관련자료 취합·분석지원 ▲의원의 공청회·세미나·토론회 등 개최, 자료작성 지원도 하게 된다.

도의회는 이달 18일을 전후해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면접시험 시행계획 공고를 할 예정이다.


면접시험은 5월2일과 3일, 최종합격자는 5월9일 전후로 발표할 계획이다.

신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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