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한국일보 언론사 이미지

코로나 확진자 사흘째 전주보다 감소…되찾은 안정세

한국일보
원문보기
신규 확진자 4005명, 위중증 127명
지난달 29일 서울 중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로 한 시민이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달 29일 서울 중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로 한 시민이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소폭 증가하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전주보다 줄며 안정세를 되찾은 모습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05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 수는 3,091만8,060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8일부터 사흘째 전주 대비 감소했다. 1주일 전인 지난 3일(4,349명)과 비교하면 344명, 휴일에 검사 건수가 줄어든 전날(9,553명)보다는 5,548명 적다.

위중증 환자 수는 127명으로 전날과 같다. 50일째 100명대가 유지됐다. 사망자는 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만4,332명이다. 치명률은 0.11%가 이어졌다.

류호 기자 ho@hankookilbo.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흥민 LAFC
    손흥민 LAFC
  2. 2아이브 안유진 가요대전
    아이브 안유진 가요대전
  3. 3미르 결혼식 논란
    미르 결혼식 논란
  4. 4윤종신 건강 악화
    윤종신 건강 악화
  5. 5파워볼 복권 당첨
    파워볼 복권 당첨

한국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