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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맑눈광 신예은→퀴즈 천재 강훈, 예능감 폭발…꽝선비 검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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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신예은과 강훈이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

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꽃선비를 아시나요?'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은 배우 신예은과 강훈이 게스트로 등장해 멤버들과 함께 레이스를 진행했다.

자기소개 시간에 축구팀을 찾고 있다는 강훈에 김종국은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 특히 농구선수였다는 이력까지 밝혀지자 언제든 지신의 축구팀 연습에 나오라고 했고, 이에 하하와 양세찬은 강훈에게 큰일이 났다며 안타까워했다.

김종국은 자신의 고향 안양 출신의 신예은에게도 관심을 보였다. 안양 예고 출신이라는 말에 김종국은 몸이 튕겨나갈 정도로 반가워했고, 이를 본 유재석은 "너 안양 예고 아니잖아"라고 했다. 그러자 김종국은 "아니, 거기 다 아는 애들이 많다"라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멤버들은 꽃선비들 사이에 숨어있는 꽝선비 한 명을 찾으며 레이스를 진행했다.


그리고 강훈은 퀴즈에서 강한 면모를 뽐냈고, 그럴수록 신예은은 얼굴이 흙빛이 되었다. 급기야 신예은은 일부러 양보한 문제도 엉뚱한 답을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 '레옹'의 제목을 '마틸다'라고 한 것. 특히 그는 "영화 봤는데? 제목 마틸다 맞는데?"라며 마틸다가 영화 제목이 아니라는 사실에 혼란스러워했다. 이에 하하는 "네가 본 건 야동이야"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유발했다.

몇 차례의 미션과 힌트를 통해 멤버들은 꽝선비가 하하일 것이라 추측했다. 특히 처음부터 하나를 물면 놓지 않는 김형사, 김종국의 촉에 대부분이 의지했고 이는 또다시 적중해 하하를 절망하게 했다.

홀로 벌칙을 받게 된 하하는 신예은에게 물따귀를 맞았고, 멤버들은 시원하게 물따귀를 날린 신예은에게 "멋지다 박연진"이라고 박수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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