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0 °
이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64세 마돈나, 성형 조롱 상처됐나…"성형 전 얼굴로 복원 진행"

이투데이
원문보기
(출처=마돈나 인스타그램)

(출처=마돈나 인스타그램)


세계적인 팝스타 마돈나가 성형 전 얼굴로 복원 중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마돈나가 데뷔 40주년 기념 투어를 앞두고 성형 전의 얼굴을 찾기 위한 과정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한 소식통은 “이전과 다른 외모에 대한 비판이 마돈나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라며 “자연스러운 외모로 복원하기 위해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마돈나는 지난 2월 진행된 제65회 그래미 어워즈에 참석, 샘 스미스와 킴 페트라스의 ‘언홀리(Unholy)’ 무대를 소개했다. 당시 마돈나는 검은색 재킷과 검은색 치마, 흰 셔츠에 검정 타이를 매치한 복장으로 등장했는데, 사뭇 달라진 외모로 화제가 됐다.

당시 누리꾼들은 “성형을 너무 과하게 한 것 아니냐”, “이제 그만 노화를 받아들여야 한다”, “무대 소개는 눈에 들어오지 않을 정도”,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보도에 따르면 마돈나는 7월 15일 데뷔 40주년을 기념하는 ‘더 셀레브레이션 투어’(The Celebration Tour)를 펼친다. 이 투어는 2024년 1월까지 총 53회 진행된다.


한편 마돈나는 1958년생으로 올해로 64세다. 지난달에는 35세 연하인 29세 복서 조쉬 포퍼와 열애를 인정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푸틴 우크라 전쟁
    푸틴 우크라 전쟁
  2. 2이재명 대북제재 완화
    이재명 대북제재 완화
  3. 3통일교 의혹 전재수
    통일교 의혹 전재수
  4. 4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개장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개장
  5. 5샤이니 민호 아육대
    샤이니 민호 아육대

이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