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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강하고 기온 '뚝'…중부지역엔 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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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쌀쌀해진 날씨(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비가 그치고 쌀쌀한 날씨를 보인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3.4.7 yatoya@yna.co.kr

다시 쌀쌀해진 날씨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비가 그치고 쌀쌀한 날씨를 보인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3.4.7 yatoya@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토요일인 8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고 아침 기온이 낮아 춥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5.2도, 수원 1.7도, 춘천 -1.4도, 강릉 6.3도, 청주 2.9도, 대전 2.2도, 전주 1.5도, 광주 4.3도, 제주 8.1도, 대구 4.8도, 부산 5.7도, 울산 5.0도, 창원 3.4도 등이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 냉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낮 최고기온은 12∼18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수도권·강원권·충청권·경북은 오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대기 상층으로 황사가 유입돼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0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4.0m, 서해 1.0∼3.5m, 남해 1.0∼2.5m로 예측된다.


readiness@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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