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방취림 조성행사 |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농협은 올해 도내 59개 축산농장에 냄새와 미세먼지를 줄여주는 방취림을 만든다고 7일 밝혔다.
방취림은 홍가시와 사철나무 등으로 조성하며, 농협이 묘목 구매비 50%를 지원하고 농장주가 나머지를 부담한다.
전북농협은 작년에는 77개 농장에 방취림을 만들었다.
김영일 본부장은 "국민의 사랑을 받으며 상생하기 위해서는 자연 친화적 청정 축산업을 구현해야 한다"면서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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