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받은 배우 김새론이 우즈를 응원해 논란이 되고 있다.
우즈는 7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섯 번째 미니앨범 ‘우리’(OO-LI) 티저 이미지를 올리며 본인의 신곡을 홍보했다.
김새론은 해당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며 응원했다.
우즈는 7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섯 번째 미니앨범 ‘우리’(OO-LI) 티저 이미지를 올리며 본인의 신곡을 홍보했다.
김새론은 해당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며 응원했다.
배우 김새론이 우즈를 응원해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김영구 기자 |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선고 받은 이후 자숙 중에 뜬금없는 그의 행보에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김새론은 지난해 5월 18일 오전 8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술에 취해 운전하다가 가드레일과 가로수를 여러 차례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인근 변압기가 고장나 주변 상점 57곳에 전기 공급이 3시간 가량 끊기는 등 피해를 입혔다.
사고 당시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을 크게 웃도는 0.2% 이상으로 측정됐다.
지난 4월 5일 김새론은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이환기 부장판사)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로 재판에 참석, 재판부로 벌금 2000만 원을 선고받았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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